오픈한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가성비가 괜찮다고 나름 입소문이 난 

호텔 뷔페 신라스테이 역삼 점심뷔페 출동~

(매우 허접한 폰카라 사진 퀄리티 양해바람 ;;;)

선릉역과 역삼역 한가운데 애매한 대로변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건물은 큰데 1층에 붙어 있는 간판은 조금 볼품 없음 ㅡ.ㅡ

점심 뷔페를 먹으러 왔으니 바로 3층으로 고고~

입구에서 들어서서 보면 이런 느낌. 생각보다 마실나온듯한 미시(?) 아줌마들이 꾀 많은듯

아무래도 깔끔하고 가격도 호텔치고는 싼편이어서 대부분 여성분들 ㅎ

나름 층고도 높고 창가가 대로변이라 전체적으로 환한해서 느낌이 좋아요

가운데에 뺑둘러서 셀러드와 음료수 빵 등등 음식들이 있고

왼쪽 창가쪽에는 디저트들... 저 뒤쪽에는 핫 디쉬(?) 그런 느낌의 메인 음식들이 있습니다

자 그럼 한바귀 둘러보실까??

일단 가운데 있는 음식 섹션 각종 롤들이 보이는데 난 원래 뷔페에서 배불러서 잘 안 먹음 ㅋ

기본적인 샐러드들이 매우 신선함 

약간 더 무거운 샐러드들이라고 해야하나??

왼쪽위 마지막 네모난 접시 초록색 풀만 보이는거 같지만 사실 연어 샐러드임 

이거 완전 싱싱 굿굿~~

사각형으로된 가운데 음식 섹션에서 마지막 면은 음료수들~ 

여기서 부터는 가운데 섹션 뒤쪽에 있는 핫디쉬쪽

스파게띠랑 조금 색다른 음식들과 오리고기 등등 전체적으로 먹을 만함

위에꺼 반대편에서 찍은 모습

그 옆에는 즉석요리 해주는 곳

아마 쌀국수 같은거 해주는 듯

스프, 볶음밥, 만두 등등 배부른 음식들..

스프가 맛있음 ㅎ

뒷편에는 커피머신과 차 티백들

다시 돌아나와서 창가쪽 빵이랑 디저트섹션

오우 가격대비 매우 훌륭함... 난 원래 달달한거는 꼭 먹는데 여긴 정말 굿~

가격에 대박 퀄리티 이 케익 한판만 다 먹어도 본전 뽑을듯 ㅋㅋㅋ

이제 본격적인 먹방 접시샷

첫번째는 가벼운듯 가볍지 않게 ㅋㅋㅋ

샐러드 싱싱하고 내가 좋아하는 고르곤졸라피자 굿굿~

가운데 아름다운 크림같은 계란 토스트?? 배부르니 밑에 빵까지 다 드시진 마시길..

그리고 연어샐러드 완전 싱싱함... 다른회 없는거 이걸로 카바...

아 첫 접시부터 매우 만족스러워~~~~

두번째 접시에도 빠지지 않는 연어 샐러드

가운데 빨간 토스트는 디저트에 가깝긴한데 핫디쉬쪽에 자리하고 있음..

스프도 맛나고 나머진 쏘쏘함...

여기서 만족스러웠던건 아주 싱싱(?)하게 조리되어 있는 견과류들..

원래 와플에 얹어 먹으라고 있는것 같은데 난 견과류를 좋아해서 그것만 담아왔음 ㅋ

난 안 먹었지만 다른분이 가져온 쌀국수.. 맛음 모름

이런 벌써 디저트야 ㅠㅠ

디저트 퀄리티는 왠만한 호텔부페 정도임.. 정말 이정도라니...

여기도 빠지지 않는 연어 샐러드 ㅋㅋㅋ (회가 없어서 ;;)

케익들 전체적으로 맛이 매우 진하고 맛있음

마무리는 남은 디저트와 티백으로....

사실 뷔페가도 절반이상은 안먹는 음식들이 많은데

여기는 최소 70%이상 먹을만한 음식들로 알찬 뷔페인듯...

게다가 점심 브런치 뷔페는 가격도 33,000원으로 

호텔이라는 분위기와 음식 퀄리티를 고려한 호텔 뷔페 치고는 가성비 괜찮음..

(하지만 호텔 위치는 에러임...저녁도 가성비 좋은지는 모름 ㅋ)

자세한 가격은 아래 참고하세요~~

지지난주 드디어 반얀트리 출동..

어마어마(?)하게 비싼 럭셔리 호텔이라 잠은 못자고 그냥 레스토랑이나 체험하러 ㅎㅎ

물론 생돈 주고 갈 형편은 안되서 운좋게 구한 상품권으로 고고싱 했음

아래 보이는 저 건물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더 페스타 비스트로 ;;;;

에구 먼 이름이 이렇게 기냐 ㅡ.ㅡ (주차는 계단아래에 바로 하면 됨)

대문이 아주 높구만 ㅎ

위벤드 브런치 뷔페는 아래 X배너를 참고해주세요 (가격 후덜덜...)

경건한 마음으로 세팅을 바라봅니다...

이게 그 유명한 반얀트리의 수영장 옆에 휴게실(?) ㅎㅎ

한여름 수영장이나 한겨울 눈이 올때는 분위기가 좋을 것 같지만 

지금은 스케이트장을 만드는지 공사중이라 뷰는 그저그랬음...

이것은 샐러드

특이한건 내가 가져다 먹는게 아니고 아래처럼 테이블로 만들어서 가져다 줌 ㅎㅎ

자 이제 본격적으로 즐겨보실까?? 위켄드 브런치 뷔페는 이렇게 코스요리가 있고, 

몇가지 요리들이 뷔페로 있는데....헉 초첨 아래 맞아서 위에 안보이네 ;;

순서가 맞는지 모르겠네... 무슨 라자냐 같은거 였는데 

안에는 만두소 같은게 들어 있고 맛은 괜찮음

저 소라 같은게 달팽이 ㅎㅎ 그리고 마늘빵(?)

그다지 감동적이지는 않음...

맛있는 가리비...

가리비가 맛이 없을 수 없고 위에 뿌려진 빵가루(?) 같은것도 맛있음

중간에 후식타임~~ 새콤달콤

드디어 메인 디쉬

송아지 요리라 적혀 있지만 알고보면 그냥 돈까스 ㅋㅋㅋ 

하지만 맛은 부드럽고 괘않음 새우도 맛있고 ^^

마지막으로 커피대신 카모마일로.....

일단 여기까지는 기본 코스임 나오는대로 먹으면 됨 ㅎㅎㅎ

저 멀리에 DJ 아저씨가 보이네...LP판으로 추억의 노래들을 틀어줌 ^^;

그리고 옆에 책장 같은 곳이 뷔페 요리들 있는곳

꾀 많은 요리들이 있는데 그다지 손가는건 많지 않았음 ㅠㅠ

하지만 전체적으로 일반 부페집에서 못 먹어본 것들이 많은 듯

책장 사이사이에 음식들이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ㅋ

음 이건 왠지 와인 안주 같은.. 치즈들

맨 끝쪽에 있는 따땃한 요리들

왼쪽 되지갈비같은건 별로ㅡ.ㅡ 저 더운야채에 있는 당근이 굿굿 ^^;;

이건 소세지랑 뭐였더라 하여튼 저 오른쪽게 맛있었음

음.. 둘다 맛있어~~~

아마도 왼쪽이 양고기?? 냄새도 안나고 매우 부드러웠던 기억이

하나는 맛이 기억이 안난다 ㅠㅠ

음.. 디저트의 퀄리티는 그다지...

그랜드 인터컨의 그랜드 키친이나 위켄드 하이티 뷔페에 비하면 많이 부족해...ㅡ.ㅡ

(하지만 여긴 코스요리가 나오니...^^)

마무리는 접시샷으로 ㅎㅎㅎ

물론 뷔페에 온거니 더 먹은게 있지만 까먹고 안찍은 것들도 있어서 ;;

아 배부르다 이제 계산하고 집에가자 ㅎㅎㅎ

1인당 77,000원 이지만 난 13만원 서티피케이트가 있었기 때문에 남은 금액만 결제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가격대의 그랜드 앰버서더의 더 킹스와 

둘중에 하나 고르라면 난 더 킹스에 한표를 ㅎ

하지만 일반 뷔페처럼 복잡하지 않고 좀 더 분위기 있게 뷔페를 즐기고 싶다면 

반얀트리 더 페스타 비스트로의 위켄드 브런치 뷔페도 괜찮음 ^^

오늘의 포스팅은 호텔 뷔페중의 뷔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키친 쉐프 매니저 위크 프로모션

아 길다~ 쉽게 말해서 인터컨티넨탈호텔 쉐프들중에 훌륭한(?) 쉐프 몇명이서 특별 요리를 해주시는겁니다

전 꼼사리껴서 음식 맛을 맛볼 수 있었네요 ㅎㅎㅎ

"이것은 해산물 쉐비체" 라고함 ㅎㅎ

전복, 문어, 관자 등등이 들어간 상큼상큼~~ 애피타이저

이 시원해 보이는 국물은 뭔가요??

"송이버섯 해물완자탕" 인가?? 하여튼 간만에 송이향을 맡으니 좋네요

이것은 최고급 레스토랑 마르코폴로 쉐프님이 만들어주신 "씨푸드 까네롤리" 

개인적으로 속이 아주 알차고 맛났음 ㅎ

이거는 "트러플 치즈 스플레"

빵(?)이 매우 부드럽고 치즈 향이 많이 나는데 내 입맛에는 좀.... 입이 싸서 그런가??

이것은 첨부터 기대하고 있었던 산천어 구이(?)의 소스 ㅎ

바로 이런것임... 얼핏 꽁치로 오해하심 안됩니다~~

나도 첨 먹어본 산천어 ㅎㅎㅎ

파헤쳐진 산천어 잘먹겠습니다아~~~~

다음은 "트리오 오브 쉘피시" 아 전혀 나에겐 와닿지 않는 이름 ㅋㅋㅋㅋ

하지만 중요한것 맛이지~~ 일단 바삿바삭하고 관자야 뭐 맛난건 다 아는사실...

저 가운데 거품있는건 조개임 ㅎㅎ

드디어 마지막~ 오징어 순대 파스타(?) ㅎㅎㅎ

저 파스타 위에 올려져 있는게 꽉찬 오징어 순대임 ^^ 

파스타 맛은 소소했는데 오징어 순대는 맛있었음 

여기까지가 그랜드키친에서 준비한 쉐프 매니저 위크의 특별 요리 ㅎㅎ

하지만 여기는 뷔페임.. 그것도 호텔 뷔페임.. 다른거 먹어줘야지~

이미 앞에서 먹은 것으로도 한코스 완료 한것 같지만 다시 시작!!!

헉 이 대박 비쥬얼은 뭐다냐???

회코너 쉐프님이 특별히 준비해주신거라나 뭐라나~~ 단골이어야 주시는건가??

어쨌든 이게 매우 인상적이었음 ^^

아 배불러 더이상 못먹지만 그랜드 키친은 디저트가 또 후덜덜 하다는...

이제 진짜 마지막 ㅎㅎ

어쨌든 특별한 코스(?)요리에 뷔페는 덤인 쉐프 매니저 위크 프로모션

안타깝게도 딱 일주일 밖에 안하고.. 그것도 평일 점심이라니... 많은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는군...

게다가 내일이 마지막이라는 ;;;; 

자세한건 인터컨 홈페이지 참고하시길~

https://www.grandicparnas.com:444/kor/special/event/view.do?page=1&prm_idx=2602

어쨌든 뷔페 플러스 쉐프들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그랜드키친에서 과식은 필수 ㄷㄷㄷㄷ

아 사진은 몽땅 핸펀으로 찍은 사진임;;

지난 주말 으리으리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 다녀 왔습니다

왜냐하면 무제한 디저트와 애프터눈티를 로비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는 위켄드 하이티 뷔페에 가기 위해서

원래 1인당 3.5만원이지만 25%할인 쿠폰을 딱 받아서 2.6만원대에 완전 초 저렴하게 먹고 왔음 ㅋㅋ

예를들어 이런 마카롱이 무제한임...ㅎㅎ 

하지만 단거를 얼마나 계속 먹을 수 있을런지 ;;

자리에 앉으니 메뉴판을 가져다 주시면서 커피나 차를 선택하라고 하시네요~

우리는 고급진 스티븐 스피스 티를 주문~~

(참고로 이건 주전자에 나오기 때문에 물 부어서 계속 먹을 수 있음 ㅎㅎ)

물론 커피도 가능 그런데 원래 가격이 ㄷㄷㄷ

로비라운지에서 커피 한잔 마시려면 최소 1.6만원 ;;

차로 주문하면 이런 고급진 차세트가 세팅됩니다

디저트가 많으니 절대절대 차로 강추~~~~(커피 노노~)
아마도 뜨거운물 무한 리필 ㅎㅎㅎㅎㅎ

와우 천장 대박높아~~~ 천장이 높은게 좋네요

자 이것은 맛보기 ㅋㅋ

로비라운지 입구쪽에 이렇게 다양한 디저트와 샌드위치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라이브 연주는 보너스~~ ^^

자 어떤 디저트들이 있는지 한번 보실까요?

이것은 스콘~~ 배채우기도 좋죠~ 땃땃할때 먹으면 맛나요~

달달한게 너무 부담스러울땐 샌드위치로~~

연어도 들어있고 버섯도 들어있고 크림치즈도 들어있고.. 하여튼 다 괜찮음

로비라운지의 입구를 지키고 있는 수문장 케익~

 다 떨어지면 다른 케익으로 바뀌더군요~ 

보기엔 이쁘지만 개인적으로 자르다 보면 완전 아름답지 못함(좀 커팅이 좀 되어 있었으면...)

이것은 달달함의 양대 축!! 마카롱과 초컬린듬뿍 마시멜로

나머진 디저트들은 느므 많아서 줄줄이 그냥 나가는걸로~~

윽 너무 많지만 이건 보너스...
왼쪽은 치즈 듬뿍(맛은 그다지..), 오른쪽은 복숭아 듬뿍~

마지막은 접시샷으로~~~

개인적으로는 초컬릿이 너무 진했던거 빼고는 매우 만족~

샌드위치와 스콘이 있어서 거의 식사대용까지 가능 ㅎㅎㅎ

원래 가격인 3.5만원이더라도 가격대비 괜찮은것 같네요 나름 추천 ^^

얼마전 더킹스 부페를 다녀왔습니다

비싼데 자꾸 호텔만 다녀 ㅡ.ㅡ

하지만 어차피 거금주고 앰배서더 유료 멤버십을 가입했기 때문에 ㅋㅋㅋ

더킹스는 전에 돌잔치로 한번 가봤었는데 의외로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 쿠폰을 가지고 다시 한번 출동

일단 세팅이야 무난하고, 애들 접시 가져다 달라면 저렇게 가져다 줌... 

주말 행사였던가 와인을 계속 따라주기 때문에 와인잔도 세팅되어 있습니다 ^^

아~ 석수... 좀 맛없는 물중에 하나 아닌가?? ;;;

자자 누구나 살짝만 담는 샐러드 패스~

샐러드 옆에 이것도 거의 그냥 패스~~

이건 빵.. 배부르니 패스~~ 하려 했지만 울 애기가 먹고 싶다고 하니 빵하고 버터와 쨈을 가져갑니다 ㅎ

치즈는 원래 좋아하는데 양도 얼마 안차지해서 몇번 가져다 먹음 ㅋ

아무리 배가 불러도 먹어주는 디저트~~ 이따 봅시다~~

아이스크림~~ 감기 걸려서 못먹음 ㅡ.ㅡ

디저트 옆에 있는 초코렛, 젤리 등등 간단한 달달한 것들

일단 메인이라고 해야하나?? 킹크랩인가? 전복이랑 왕새우~~ 

킹크랩 어떤데는 맛이 없던데 여기는 맛나네... 전복은 소소~ 새우야 고소한건 당연한거고 ^^

쥬스와 삼페인(?) 쥬스는 맛있음...

더운요리들 딱히 맛있는지는...

그냥 저냥~ 먹을만함

피자랑 튀김이랑 오리 등등 기타 고기들

LA갈비는 맛남... .. 갑오징어는 그냥 오징어 맛  ㅡ.ㅡ

잘 구워지는구나~~ 양고기랑 스테이크인듯.. 그런데 스테이크 맛은 내입엔 별로....

그냥 찍어 봤음...

드디어 접시샷~~~ 일단 회 신선하고.. 간장새우도 맛있고 왕새우도 맛있고 전복도 맛있고 ㅋㅋㅋ

저 전복죽은 쏘쏘~~ 스테이크는 별로였고...

무얼 먹을까 고민중인건가?? ㅎㅎ 어린이는 만5세부터 돈 받는듯.. 그래서 아이는 꽁짜~ ㅋㅋ

자꾸 회만 먹어 ㅎㅎㅎ 초밥도 회가 큼지막함...

디저트류도 그럭저럭 맛있음...

마지막으로는 입가심 커피~~지만 난 쓴커피는 별로...

어른 4명에 애기 1명이지만 애는 만5세 안되서 꽁짜...

주말 점심 가격이라 거의 30만원 돈 ㅠㅠㅠ

하지만 나는 유료 멤버쉽 회원 ㅋㅋ

가입할때 받은 부페 쿠폰하고 5만원 쿠폰 2장에 멤버십 할인 20% 할인 받아서

아마도 3만 얼마 결제 했던거 같네...

어차피 핸펀으로 날림으로 찍은거라 글도 날림으로 뚝딱~~~

아직도 5만원 쿠폰이 몇장 남아 있으니 한번 더 가볼까나?? ^^

어쨌든 여기는 호텔 부페치고 가격대비 만족도는 괜찮은 부페인듯

음... 백화점 선물 세트도 안사는 내가 호텔 햄퍼를 사다니...

뭐~ 이럴때 한번 사보는거지 ㅋㅋㅋ

그래도 포장은 나름 고급 스러움...

케이스도 고급 스러움 ㅎㅎ 

이거 말고 짙은 갈색 케이스도 있던데 보기엔 그게 더 이쁜듯

내용물은 그냥 소세지 세트...

호텔에서 직접 만들었다니... 그래도 비싸...ㅡ.ㅡ

이 세트의 가격은 무려 16만원 ㄷㄷㄷㄷㄷ

물론 난 좀 할인해서 구매 ^^;;;

맛은 그럭저럭 있는거 같은데 부모님 선물용으로 산거라 많이 안먹어서 잘 모르겠음...

어쨌든 이왕 호텔 물건 사는거면 호텔에서 만든게 더 좋겠지 ^^

며칠전 나인트리 컨벤션 광화문 해피아워에 다녀왔습니다~

여긴 원래 예식장.. 아니면 행사하는 곳임

그런데 저녁에는 와인 부페를 하네요 ^^ 

가격은 29,000원 물론 맥주도 줌... 

원래 레스토랑이 아니라서 따로 식당같은 느낌은 아니고 

호텔 로비 같은 곳에서 이런식으로 테이블이 놓여져 있습니다...

아 그런데 조금 불편함.. 의자가 낮고 테이블이 멀어서 접시를 아름답게(?) 들고 먹어야 한다는...ㅡ.ㅡ

이것은 딱봐도 와인~  그냥 무한대로 따라 마시면 됩니다 종류가 많아 보이진 않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여자들은 샴페인 한잔 서비스로 주시는데 난 패스 ㅠ

술을 잘 못먹는 나에게 중요한건 음식 아니겠음?? 줄줄이 사진 나가심~

샐러드, 더운음식, 디저트 등등 일단 부페에 있을껀 다 있음..

호텔출신 쉐프가 만들어 준다고 하시는데 맛은 매우 만족스러웠다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식을 해볼까나???

일단 재료들이 좋은지 매우 만족스러웠던 첫 접시.. 

너무 음식앞에서 흥분했는지 이미 연어 샐러드를 먹은 후에에 사진찍는게 생각남..ㅋㅋ

피자는 그냥 소소하고, 고기는 맛이 있었음...아채들도 맛있고

와우 부페가면 항상 다른건 안먹어도 디저트는 최대한 다 먹어주시는지라 역시나 일찍 출동하심..

개인적으로는 녹차케익 굿굿~~ 케익들은 나머지도 괜찮은거 같고..

파인애플과 멜론이 올려져 있는건 음.... 좀 별로.. 밑에 크림이 좀 녹은 느낌??

쿠키는 조금만 덜 달았으면 좋았을 것 같고.. 견과류 파이는 2% 부족한가?? ㅋ

디저트를 먹고다면 다시 시작하는게 인지상정 ㅎㅎ

단체손님들이 있어서 음식이 한번 싹 비워졌는데 같은게 아니라 다른 음식들로 채워지네요 ㅋㅋㅋ

이것든 다시 음식을 시작하라는 배려(?)인듯...

크림스파게티 굿~~~ 닭봉인가? 하여튼 저것도 굿.... 

양주잔 같은데 들어있는 저 알 수 없는 디저트는 그냥 저냥.....

배불러서 마지막으로 가져온 과일...

이럴수가 또 새로운게 나왔어... 참치 같은거하고 치즈 같은거였는데 맛남 ^^

술을 먹으러 온건지 부페를 온건지 모르겠지만 난 먹는데 집중...

세미 부페임에도 음식들이 나름 많아서 다 못먹어 봤음 ㅠㅠ

어쨌든 가격대비 음식은 만족스러운데 와인은 어땠는지 잘 모르겠네...ㅎ 

맥주 먹은 사람들은 맥주는 맛있었다고 함

테이블이 좀 불편한게 에러였지만 전반적으로 음식에는 매우 만족 ^^

폰카로 찍은거라 그나마 잘나온 사진들로만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아 위치는 그랑서울 3층 로드뷰는 공사중으로 나오는데 공사는 끝났음

우리 동네에서 처음으로 알게 된 맛집~ 오늘손칼국수&찜

원래 답십리 맛집이라 점심 저녁 가리지 않고 언제가더라도 줄서서 먹어야 되는 ㅡ.ㅡ

물론 어제도 무려 한시간 넘게 기다림 ㅠㅠ 

정말 1시간 넘게 기다려서 먹는게 이성적인 행동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어쨌든 아래 사진은 3~4인용 해물찜~

물론 아구찜도 있지만 해물찜에 아구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ㅎㅎ

아래 사진으로 보이는 중자 해물찜에 낙지가 3마리, 전복 1개, 관자, 꽃게 1마리, 새우 여러마리, 

그리고 살 많은 아구 많이, 홍합 많이, 가리비도 있었던듯 

어쨌든 3~4인용이지만 밥없이 성인 4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임

이거보다 작은 2~3인용은 절대 둘이서는 못먹는 양 ㅋㅋ

가격은 2~3인용은 4만원, 3~4인용은 5.1만원 더 큰건 안봤음 ;;;
물론 먹다 남으면 포장해줌~

이집의 상호는 손칼국수&찜 이므로 바지락 칼국수도 하나 ㅎㅎ 7천원~ 맛도 괜찮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마무리 볶음밥 ㅋ 1인분에 2천원

너무 배가 불러서 1인분만 시킴... 해물찜에 비해 감동은 좀 부족함 ㅡ.ㅡ

위치는 아래 참고~ 밖같에 천막 2개 있어서 사람들 기다리고 있고 

번호표 받고 대기하다 자리에 없으면 그냥 지나가니 주의 하셈~ ㅎㅎㅎ

오늘손칼국수&찜의 주차는 그냥 길가에 대거나 옆에 골목, 근처 주차장등 알아서 안내해 주는 아저씨 계심

이번엔 달달한 포스팅~~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부페 레스토랑인 그랜드 키친 갔다가 

그 옆에 있는 베이커리인 그랜드 델리에도 들렀습니다

너무 비싼 느낌이라 들어갈까 말까 하다가 이왕 쓰는거 비싼거 한번 보자 하고 들어갔음 ㅎㅎ

다른건 모르겠고 알록달록 눈에 잘 띄는 마카롱 한박스 구매~

마카롱의 가격은 무려 한개 2800원이라는 ㄷㄷ

그걸 12개 샀는데 음.... 비싸다 ㅎㅎ 물론 6구 짜리도 판매하고 있음

미개봉 샷~~ 저게 몇만원이라는 ;;

떨리는 손으로 박스 개봉~~~

더 떨리는 손으로 속지도 개봉 ㅎㅎ

색깔이 정말 선명하고 먹음직스럽네요 ^^

의미심장한 눈빛~ 도데체 이건 무슨 맛일까?? 얼마나 달달한거야???
이날은 완전 단거 폭풍 흡입 퍼레이드~~

먹어보니 생각보다 많이 단거 같지는 않고, 커피랑 먹으면 더 좋을듯~
맛에 따라서 안에 뭔가 들어 있는 것들이 있음 ㅎㅎ

개인적으로는 노란색이 향이 많이나고 좋았던듯~~

가격이 가격이니 많큼 자주 먹을 수 있는건 아니지만 특별한날 선물로 괜찮을듯 합니다

지난 주 토요일이 그랜드 키친이 재개장한지 얼마 안되서 무려 25% 할인을 하는 마지막날이라

큰 맘먹고 초특급(?) 호텔뷔페인 그랜드 키친을 다녀 왔습니다

참고로 삼성동엔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2개 있는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하고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입니다

그랜드에 있는게 그랜드 키친이고 코엑스에 있는게 브래서리 입니다

어쨌든 오늘 이거 한끼로 저녁까지 때우겠다는 기세로 폭풍 섭취를

덩달아 우리애도 달콤한 것들 폭풍 흡입~~~ ㅋㅋㅋ

뷔페 실내는 워낙 많은 블로그들에서 나오는지라 1장으로 패스 ㅎㅎ

천장이 높은게 좀 인상적이네요~~

요건 테이블로 인당 하나씩 가져다 준 전복

전복 비린내가 안나서 좋았던거 같네요.. 상금한 향이~

요건 따로 동전같은거로 주문하면 나오는 스테이크

맛은 뭐 그냥 호텔 뷔페에 나오는 스테이크 맛..... 나의 저렴한 입맛으로는 와~ 할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음

본격적인 폭풍 섭취~~~~

일단 회는 괜찮은듯~ 맛나맛나.. 특히 참치 사르르 녹네요...

저 가운데 빨갛고 맛있어 보이는건 일식 가이세키 어쩌구이지만 내 입맛에는 별로 ㅎㅎ

해산물 한번더~~

멍게와 해삼이 아주 싱싱 전체적으로 회랑 해산물쪽은 좋음

알록달록 접시에 담긴건 해파리인듯 새콤달콤 맛있음~

베이징덕은 쏘쏘하고 인도요리쪽에 있는 저 새우는 맛있음

육회는 양념이 좀 강한듯 하고 육사시미는 맛남 ㅎㅎ

다시 한번 한바퀴 순회를 돈 접시(와이프 접시인듯 ㅎ)

가운데 가만건 악어고기 깐풍기였나?? 하여튼 맛은 특이한건 아님 ㅎ

앗 인도요리가 괜찮다고 해서 카레도 먹었는데 이거 사진이 어디로 갔는지... ㅡ.ㅡ

어쨌든 오늘온 좀 빨리 디저트 타임으로 넘어갑니다

왜냐하면 디저트 뷔페라 해도 될만큼 양이 많기 때문에 ;;;

하지만 반도 못 먹은듯 ㅠㅠ

이런식으로 2단으로 다양한 디저트들이

다른면엔 케익과 파이류

또 다른면엔 빵하고 떡 종류와 초코렛 퐁듀

또다른 쪽엔 아이스크림 이렇게 빙 둘러서 몽땅 디저트들임

배는 부르지만 피칸 파이와 마카다미아파이를 지나칠 수는 없었음 ^^

비싼 견과류 듬뿍 섭취~ 가볍게 마시멜로까지

맛난 디저츠 체리인가 상큼하고 밑에 있는 무스(?) 크림(?) 같은것도 맛있음

초코로 둘러싸인 것도 맛남~

민트 케익은 그저 그렇고 옆에 있는게 맛있음

진한 초콜릿 덩어리와 밑에 있는 부드러운 뭔지 모르겠지만 맛남~

초코릿 분수에서 마시멜로를 더욱 달달하게할 초콜릿을 듬뿍 ㅎ

아몬드스틱인가도 가볍게 집어 먹기 좋음

이번엔 딸기와 포도까지 퐁듀로 출동~~ ㅎㅎ

초콜릿을 묻히면 과일이 하나도 안 달줄 알았는데 과일은 과일대로 달달함

못먹는다 배부르니 마지막 과일 ㅎㅎ

저 노란 정체불명의 과일은 냄새가 꾸리꾸리한데 맛은 그럭저럭

나중에는 파인애플도 나오던데 못먹었음 ㅡ.ㅡ

마지막 후식 대부분 커피를 드시던데

커피를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카모마일로~

서빙하시는 분들께 얘기하면 가져다 줌 ^^

전체 음식의 한 1/3 정도 먹었나?? 배불러서 먹지도 못함... 아까워라 ㅠㅠ

자세한 가격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일단 제가 갔을때 점심은 8.5만(12시~14시 반), 저녁은 9.5만(18시~21시 반) 이었음

https://www.grandicparnas.com:444/kor/rest/buffet.do

그리고 주차는 계산할때 차 번호 4자리 얘기하면 4시간 정산해줍니다

그러니 느긋하게 식사하고 호텔 로비도 둘러보고 오시면 될듯~~

이제 25%할인 행사는 끝나서 과연 언제나 가 볼 수 있을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