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구만

얼마전 더킹스 부페를 다녀왔습니다

비싼데 자꾸 호텔만 다녀 ㅡ.ㅡ


하지만 어차피 거금주고 앰배서더 유료 멤버십을 가입했기 때문에 ㅋㅋㅋ

더킹스는 전에 돌잔치로 한번 가봤었는데 의외로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 쿠폰을 가지고 다시 한번 출동


일단 세팅이야 무난하고, 애들 접시 가져다 달라면 저렇게 가져다 줌... 

주말 행사였던가 와인을 계속 따라주기 때문에 와인잔도 세팅되어 있습니다 ^^

아~ 석수... 좀 맛없는 물중에 하나 아닌가?? ;;;


자자 누구나 살짝만 담는 샐러드 패스~


샐러드 옆에 이것도 거의 그냥 패스~~


이건 빵.. 배부르니 패스~~ 하려 했지만 울 애기가 먹고 싶다고 하니 빵하고 버터와 쨈을 가져갑니다 ㅎ


치즈는 원래 좋아하는데 양도 얼마 안차지해서 몇번 가져다 먹음 ㅋ


아무리 배가 불러도 먹어주는 디저트~~ 이따 봅시다~~


아이스크림~~ 감기 걸려서 못먹음 ㅡ.ㅡ


디저트 옆에 있는 초코렛, 젤리 등등 간단한 달달한 것들


일단 메인이라고 해야하나?? 킹크랩인가? 전복이랑 왕새우~~ 

킹크랩 어떤데는 맛이 없던데 여기는 맛나네... 전복은 소소~ 새우야 고소한건 당연한거고 ^^


쥬스와 삼페인(?) 쥬스는 맛있음...


더운요리들 딱히 맛있는지는...


그냥 저냥~ 먹을만함


피자랑 튀김이랑 오리 등등 기타 고기들


LA갈비는 맛남... .. 갑오징어는 그냥 오징어 맛  ㅡ.ㅡ


잘 구워지는구나~~ 양고기랑 스테이크인듯.. 그런데 스테이크 맛은 내입엔 별로....


그냥 찍어 봤음...


드디어 접시샷~~~ 일단 회 신선하고.. 간장새우도 맛있고 왕새우도 맛있고 전복도 맛있고 ㅋㅋㅋ


저 전복죽은 쏘쏘~~ 스테이크는 별로였고...

무얼 먹을까 고민중인건가?? ㅎㅎ 어린이는 만5세부터 돈 받는듯.. 그래서 아이는 꽁짜~ ㅋㅋ


자꾸 회만 먹어 ㅎㅎㅎ 초밥도 회가 큼지막함...


디저트류도 그럭저럭 맛있음...


마지막으로는 입가심 커피~~지만 난 쓴커피는 별로...


어른 4명에 애기 1명이지만 애는 만5세 안되서 꽁짜...

주말 점심 가격이라 거의 30만원 돈 ㅠㅠㅠ


하지만 나는 유료 멤버쉽 회원 ㅋㅋ

가입할때 받은 부페 쿠폰하고 5만원 쿠폰 2장에 멤버십 할인 20% 할인 받아서

아마도 3만 얼마 결제 했던거 같네...


어차피 핸펀으로 날림으로 찍은거라 글도 날림으로 뚝딱~~~

아직도 5만원 쿠폰이 몇장 남아 있으니 한번 더 가볼까나?? ^^


어쨌든 여기는 호텔 부페치고 가격대비 만족도는 괜찮은 부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