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려 한달전에 묶었던 그랜드 앰배서더 이그제큐티브 투숙 후기~~
(거참 발음하기 어렵구만...)
이그제큐티브 룸은 체크인을 이그제큐티브 층에서 별도로 합니다 ^^
16층이었나?? 굳이 로비에서 안해도 됨 ㅎㅎ
그랜드 앰배서더 유료 멤버쉽인 블랙 멤버쉽에 들어 있는 이그제큐티브 무료 숙박 쿠폰을 사용~~
나름 기념일이라 그런지 코너 방으로 주셨군...
나름 뷰가 괜찮습니다~~~
욕실도 그냥저냥 호텔 욕실~ 좀 오래된 느낌??
그래도 창이 커서 좋네~~ 이쪽 뷰는 도로변 뷰~~ 시티뷰라고 하나??
물론 샤워부스는 별도~
코너방이라서 이렇게 작은 복도(?)를 지나가야 됨 ㅋㅋ
뭐 이런건 이제 기본... 물 2병은 꽁짜...커피 캡슐도 2개는 공짜..
어매니티는 뭐지? 첨보는건데.. 난 그다지 관심은 없음...
이런 느낌~~~
중요한 이그제큐티브 안내문~~ 매우 친절하게 적혀 있음...
안타깝게도 무려 3시까지 체크아웃을 연장했건만 게으름으로 인해 에프터눈 티타임은 못감 ㅠㅠ
하지만 해피아워와 조식은 챙겨서 먹음 ^^
3구짜리 초컬릿은 웰컴 기프트이고
저 조각 케익은 생일 케익 ㅡ.ㅡ 예전에는 말그대로 케익을 준거 같은데...
참고로 투숙일에 주민번호상 생일이 끼어 있어야 조각 케익 줍니다...
하도 사람들이 많이 요청해서 깐깐해졌다고 하네요 ;;;
나름 테이블보와 포크랑 접시에 잘 담아서 룸으로 가져다 줍니다
맛이 없을리가 없지 ㅋㅋㅋ
드디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해피아워 타임!!
음식도 공짜 술도 공짜~~~ 랄랄라~~~
사진에 없는 것을도 있기는 한데 음식이 와 할정도로 많은건 아님..
저녁에 하는 해피아워지만 훤할때 왔는데 누가 이렇게 다 가져간거야?? ㅡ.ㅡ
저 꼬치구이가 나름 선방...
가볍게~~ 맥주와 첫 접시~~
꼬치구이 자꾸 먹어 ㅎ 저 해물요리도 맛나고 특히 새우가 큼지막함...
치즈는 그냥저냥... 먹을만함..
|
헉 벌써 어두워졌어.. 이런이런... 더먹어야 되는데... 배불러 ㄷㄷㄷ 그래도 와인과 맥주를 테이블에 가져다 놓은건 계속 먹을 수 있음... 미리 가져다 놓는 센스!!
거의 9시 넘어서 마지막으로 문닫고 나온거 같네요 ^^; |
요건 해피아워를 마치고 1층 델리에 가서 사온 빵~~
이거 완전 든든.. 견과류 팥빵 매우 맘에 들었음 ㅎ
참고로 델리는 저녁 9시 이후에 20%였나 30% 할인 10시 넘으면 50% 할인임
난 이런거 부끄러워서 못 불어봐서 와이프 시킴..(쏘리~~)
여기서 부터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조식. 물론 공짜 ㅎ
사실 이그제큐티브 룸에 묶으면 사실 이렇게 밥을 공짜로 계속 때울 수 있음..
햇살이 자~알~ 들어오는 창가 자리로 세팅~~
모닝 쥬스~~~ 사실 부끄러워서 조식도 제대로 못찍었음..
하지만 저녁 해피아워보다는 개인적으로 더 나은듯...
대충 이런느낌... 역시나 늦게오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음 ㅎㅎ
이것바 대충 찍어서 사진이 이것 밖에 없음 ;;;
그냥 조식임... 아마도 1층 더 킹스에 갔다면 더 푸짐한 조식을 먹었겠지만
조식에 에그는 기본이지... 이 정도로도 난 만족함 ^^ (한 4접시는 먹은듯~ ㅋ)
조식먹고 이미 레이트 체크아웃을 무려 3까지 연장해놔서 다시 뒹굴뒹굴...
안녕 1525호~ 잘 쉬다 간다~~~~
그랜드 앰배서더 더킹스 부페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