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게 남는거지


무더위와 함께한 시내 투어를 마치고 잠쉬 쉰다음 다음 일정은

딸아이가 계속 노래가 부르던 바닷가 출동 ㅎ



풀만 리조트는 전용해변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식 레스토랑 맞은편으로 가시다 보면 이런 작은 팻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해변으로 건너가는 지하통로

호텔과 해변사이에 큰 도로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안전하게 호텔 전용 비치로 가는 통로로




나름 엘리베이터도 있습니다




깔끔한 통로를 지나서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로 다시 올라가면 됩니다 ^^






들어갔던 집과 비슷한 집으로 다시 나오게 됩니다





오 바다다 바다~~





한 낮에는 이런 썬베드에서 즐기겠지만 사실 낮에는 사람 거의 없어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보이지만 오히려 저녁때라 더 많은겁니다




본격적인 모래놀이 시작~~~

이것은 사실 낮에 고생한 딸아이를 위한 봉사~~~ ^^




호텔에서 준 모래놀이 세트는 이번 여행에서 참 유용하게 사용 ㅋㅋ




사실 바다가 청청해역은 아니라서...들어가긴 좀 그렇네요...(서해보다 조금 깨끗한 정도)




뭔가 현지인들이 바다에서 줄을 끌어 당기고 있는데 너무 궁금했는데 결국 뭐하는건지 알 수 없었습니다 ㅎ




저 멀리 보이는 해변가에는 사람이 많은것 같은데..

왠지 여기는 호텔 전용 비치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변가에서 야자수 음료를 팔기도 하고




과일도 팔고~




물놀이 용품도 파는것 같지만 비쌀꺼 같아서 사는건 도전 안했습니다 ㅋㅋㅋㅋ





점점 어두워 지기 시작하니 이제 슬슬 다시 호텔로 ^^




해변가에서 본 풀만 리조트 모습~




핸드폰으로 파노라마로 한번 찍어 봤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인지 모르겠지만 리조트가 참 크네요... ㅎ




이제는 다시 수영장으로 고고~~~

낮에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저녁에는 사람이 많습니다 ^^;; 

저녁에도 더우니 햇빛도 없고 수영하기 딱 좋은듯~




저녁에 찍은 수영장과 샌즈 레스토랑(조식 식당)




샌즈 레스토랑 맞은편 저녁에 열리는 BBQ를 하는 레스토랑...

이거 한번 가봤어야 했는데 조금 아쉬움...(할인해서 인당 258위안이었나??)




조금 사람이 없어보이는 구석 자리에서 야간 수영을 즐기기~~

낮에 아무도 없는데서 수영하는것도 좋지만 야간에는 햇빛 걱정없이 즐기기 좋네요




바닷가에 갔다가 수영까지 즐기고 돌아오니 9시가 넘었음

이제 오늘 시내에서 사온 것들로 즐거운 저녁식사~~~



이렇게 또 하루가 후딱 ㅠㅠ